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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르비텍 이의종 회장

사단법인 위스타트에 고액 기부가 줄을 잇고 있다.

이의종 오르비텍 회장이 1일, 위스타트 아동을 위해 쓰도록 500만원을 기탁했다. 이 회장은 “저소득층 어린이들이 또래에 비해 뒤쳐지지 않고 건강, 복지, 교육의 서비스를 잘 받았으면 좋겠다.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고자 한다”고 말했다.

올 들어 고액 기부는 배동수 에스제이켐 대표, 박재우성형외과 박재우 원장(대한성형외과의사회 부회장)에 이어 세번째다. 위스타트 부회장이기도 한 이의종 회장은 국내 굴지의 항공기 정밀부품 제조업체 오르비텍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인이다. 평소 나눔과 기부에 대한 철학이 확고해 온 가족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‘나눔 기업인’이기도 하다.

– 오르비텍 홈페이지 : http://new.orbitech.co.kr/main.php

– 오르비텍 최근 활동 기사 보기  : http://www.newstown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00387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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