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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ang

귀여운 동생들아
난 장슈슈야. 다들 잘 지내고 있지?
내가 이 편지를 쓰는 동안 너희들 웃는 모습도 상상 할 수 있네.
진짜 직접 한번 만나보고 싶다.
다들 다 공부를 잘 하고 있지.
나는 학원 선생님이라서 제일 관심이 있는거는 바로 너희들 공부하는 거야.
근데 공부만 하지 말고 잘 놀고 잘 먹어야 돼.
우리가 항상 응원할게. 힘든 때나 어려운 일이 생길 때 포기하지 말고 용감하게 해~!!!
다들 다 성공할거야.
대한민국의 미래들~!!
안녕~ 기회되면 보자~

– 장위안 2014.12 –